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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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보청기, 100만원대면 쓸만한 걸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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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TV 볼륨을 자꾸 올리시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옆에서 말 걸면 한두 번씩 다시 묻는 게 눈에 밟혔습니다. 그래서 대구 보청기 매장을 몇 군데 돌아다녀 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요즘 쓸만한 보청기는 100만원은 기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싼 제품도 있지만, 그건 소리만 키우는 확성기 수준이라 오히려 귀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대구 시내에 보청기 센터가 꽤 많더라고요. 명덕 쪽이나 중구 일대에 가면 선택지가 넓습니다. 처음 방문하면 대부분 무료 청력검사부터 해줍니다. 검사실에 들어가서 이어폰 같은 걸 끼고 삐 소리가 들리면 버튼을 누르는 식이에요. 20분 정도 걸리는데, 어머니는 생각보다 손이 느리셔서 검사하는 내내 제가 옆에서 긴장했네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난청 정도에 맞춰 기기를 추천해 주는데, 이때 보조금 지원 여부를 꼭 물어보세요. 기준에 따라 131만원까지 지원되는 경우도 있어서 실제 부담금이 확 줄어듭니다.

기기를 고를 때는 초소형 모델도 한번 써보시길 권합니다. 귀 안쪽에 쏙 들어가서 겉으로 잘 안 보여요. 어머니는 처음에 이게 들리긴 하냐고 의심하셨는데, 착용하고 나서 차 소리나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다시 들린다고 신기해하셨어요. 다만 초소형은 배터리나 조작 버튼이 작아서 손이 불편한 어르신에겐 오히려 독이 될 <a href="https://tsound.kr/" target="_blank" id="findLink">대전 보청기</a>수 있습니다. 그래<a href="https://tsound.kr/" target="_blank" id="findLink">부산 보청기</a>서 저는 조작이 쉬<a href="https://tsound.kr/" target="_blank" id="findLink">대구 보청기</a>운 걸로 다시 바꿔<a href="https://tsound.kr/" target="_blank" id="findLink">부천 보청기</a>드렸어요. 가격은 모델마다 천차만별인데, 100만원대 중반이면 일상 대화에 무리 없는 수준입니다.

대구나 경북 지역은 출장 서비스도 잘 되어 있어요. 어머니처럼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집으로 방문해 청력검사와 피팅을 다 해주니까 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출장은 예약이 밀리면 며칠 기다려야 할 때도 있으니 미리 전화해 두는 게 좋아요. 보청기는 사고 나서 끝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번씩 관리받으면서 소리를 다시 맞춰야 제 성능이 나옵니다. 주변에서 보청기 써도 잘 안 들린다고 하는 분들은 대부분 피팅을 제대로 안 받은 경우더라고요. 어머니도 세 번 정도 조정받고 나서야 TV 볼륨을 예전처럼 낮추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