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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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맛집 동탄맛집 진토생고기 다녀온 회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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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서 회식 장소를 잡을 때마다 늘 고민이다. 인원은 많고 취향은 제각각인데, 고기 먹으러 가자고 하면 반응이 제일 좋더라. 이번엔 반월남길 쪽에 있는 진토생고기를 다녀왔다. 회사 근처라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는데, 저녁 7시쯤 도착하니 테이블이 거의 다 차 있었다. 예약을 안 하고 갔으면 좀 기다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삼겹살이 기본인 곳이라 목살이랑 삼겹살을 넉넉하게 주문했다. 두툼하게 썰려 나온 고기를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는데, 불판 위에서 기름이 쭉 빠지면서 노릇하게 익는 걸 보니 기대가 컸다. 고기 자체에 잡내가 없어서 소금만 찍어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다. 김치랑 같이 구워 먹으면 짠맛이랑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서 밥 생각이 절로 났다.

여기서 빼먹을 수 없는 게 돼지 김치 볶음이다. 고기를 <a href="https://naver.me/GjZXRQHX" target="_blank" id="findLink">동탄맛집</a>어느 정도 먹은 뒤에 남은 자리에서 볶아주시는데, 잘 익은 김치가 돼지고기 기름이랑 섞이면서 확실히 밥도둑이 따로 없었다. 회식 자리에서는 보통 고기만 먹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메뉴 덕분에 마무리까지 알차게 챙긴 느낌이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라서 점심 회식이나 저녁 자리 모두 무리 없이 잡을 수 있다. 회사원 입장에서는 퇴근하고 너무 늦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게 은근히 큰 장점이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차 가져오는 사람이 많으면 근처에 대고 오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동탄에서 회식이나 모임 장소 찾고 있다면 진토생고기 한 번쯤 가볼 만하다. 고기 질이 괜찮고 반찬도 잘 나와서 술자리보다는 식사 위주 모임에 특히 잘 맞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