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안에 10피트 트램폴린 들여줬습니다
집에서 코로나라 활동량 없이 지내는 아이들이 안쓰러워서
고르다가 이왕사는거 큰거 사자 싶어서
야외분위기 내라고 이번 휴가도 못가고 휴가비를 10피트 트램폴린 사는데 썼습니다
배송오자마자 남편이랑 같이 하나하나 닦았어요
철가루 많이 떨어진다는 후기 봤는데
우리는 한번닦고 써서 그런지 철가루는 안떨어졌습니다
조립하는게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이 꾀걸립니다
조립하는동안 아가들이 언제되냐고 언제 하냐고 계속 와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들들이 좋아하는 틴타이탄 티비틀어주고
열심히 조립했습니다
열심히 조립한만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주고
신나게 열심히 뛰고 놀아주니 뿌듯합니다
역시 어릴때는 트램폴린이 최고인거 같아요
저도 초등학생때 500원씩주고 방방장가서 슬러시 한잔씩 사먹고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큰 트램폴린중에 헬마 트램폴린이 제일저렴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