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생활로 인해 확진자가 아닌 저는 확찐자가 되어버린지 엄청오래되었어요
금방끝날지 알앗던 코로나가..... 계속 끝이 안보이니
홈트를 해야겟다 마음 먹고 유튜브 보면서 운동하고 하다가...;;
작심 삼일씩되고 실패해서 엄마가 그냥 런닝머신을 사서 같이 운동하자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여러개 검색해보다가
헬마 런닝머신 1400m은 런닝머신만 되는게 아니고
벨트 마사지까지 있는데 가격도 다른 런닝머신에 비해 괜찮은거 같아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보니 수도권은 설치가 쉬운데
제가 사는곳은 지방에 촌이다 보니.... 배송비가 있더라구요
아까워서 고민하다가 직접 설치해보자 안되면 아빠가 도와주겠지 싶어
확 질렀습니다.
주문하고 삼일만에 배송 받았어요 부피가 워낙 큰제품인데 택배로 배송되니 신기하네요
신기했습니다.
아빠 퇴근하길 기다 리다가 엄말아 둘이 해보자싶어서
하나하나 꺼내서 했는데 무거워서 그렇지 크게 어려운것은 없었습니다.
다조립하고 나니 뿌듯하고
한번 타봤는데 웬지 이거로는 운동 잘되서 살뺄수잇을것같다는 기대감
엄마도 운동하게 되니 너무 좋으시다고 하십니다.
사길 정말 잘한것같죠?
이제 확찐자에서 탈출하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