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더워도 너무더워서
밖에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운동하고 싶은데 밖에서 운동하려다
더위먹고.... 너무 힘들어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헬스장을 끊을까 하다가
헬스장가면 다른사람 시선도 제가 너무 신경쓰는편이라
신경쓰이고 해서
런닝머신을 사서 열심히 운동을하자 해서
골랐습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건
빌라에 살기때문에 아래층에 피해가 가면안되서 소음도 중요하고
너무 작지않으며 딱보기에 고급스러워 보이고
튼튼한걸 원했습니다
제가 원하는거에 부합한게
1400C였는데
일단 저는 흰색이 너무 싫어서
고르다 보니 은색빛이 멋있어보였고
마음이가서 샀습니다
기사님께서 와서 설치해주셨는데
제가 옆에서 지켜보니
어려운게없어서..직접 설치해도 문제없을것같아보였습니다.
선같은거는 다 연결되어있고 모든건 다 조립되어있어
모니터랑 발판이어지는 다리부분만 나사 조이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조립하는데 엄청 금방끝났습니다
잘 조립되고 뛰는데 진짜 완전좋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살살 걷다가
점점 속도를 올리고 경사도 올리는데
경사올리고 내리는게 운동할때 확실히 차이가 커서 너무 좋습니다
런닝머신이 집에있으니 매일매일 운동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고
누구도 신경안쓰이고 복장도 그냥 잠옷입고 뛰고
팬티입고 뛰고하니 더 좋고
원하는 티비로 크게 틀어서 운동하다 보니 시간가는지 모르고 운동하게되다보니
뱃살이 빠졌습니다
눈에 확보인다고 다들 신기해합니다
헬마 1400C 너무너무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