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퍼 구매자입니다.

저는 커브스운동을 다니는데
제가 가는 시간에 자주 마주치는 아줌마가 말이 많으신데
그아줌마가 지난번에
스텝퍼를 샀는데 계단오르기 운동하기가 좋다고 자꾸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솔깃해서 저번주에는 어디꺼 샀냐고 물어보니 그냥싼거 샀다고
아무거나 싼거사래서 저는 헬마 스텝퍼를 구입하였습니다.
단순, 싸서
진짜 뭐 싼거 사도 스텝퍼는 큰기능이 아니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라 진짜 그아줌마말대로 싼거 사길잘한것같고
요즘 코로나가 갑자기 400명 넘는수가 나타나니운동가기고 찝찝한데
더 사길잘했다고 생각드네요
저는 티비보는시간이 아까워서 열심히 스텝퍼를 밟습니다.
그러다보니 밟는시간이 많아져요
저녁에는 설거지 할때 보일러를 팍팍틀어 집안을따땃하게 한다음
설거지다한후 열심히 한시간 운동하면 땀이 쫘악 나요
그러고 샤워하면 너무 상쾌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