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마 사용후기

사용후기

아파트에서 쓰기 딱좋은 런닝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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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살편서 런닝머신 사기가 너무 아래층 눈치보여서

망설였습니다. 7시이후로 청소기만돌려도

아래층이 툭툭 천장을치는지 바로 툭툭툭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엄청 조심하며 사는데 옆동언니네 오랜만에 마실가니

런닝머신이 있더라구요 아파트에서 이거 뛰어도 괜찮은거냐고
제가 여러번 물었어요
언니가 아래층이랑 친한데 확인해보니 아무소리 안들리더라고
괜찮다고 해서 너무 좋아보여서 저도 샀습니다.

그건바로 헬마 1400m 이였습니다

런닝머신인데 허리 털어주는것도 있는게 딱보이기에 실용적여보이고

색상도 예뻐보였어요 언니집이 워낙 예뻐서 다 이뻐보였지만 홀딱반해서

남편꼬셔서 저도 헬마 1400m샀습니다.

산지 이틀뒤에 바로 배송왔고
설치했는데

아직까지 아래층에서 툭툭툭 하지 않는거보니 정말 다행입니다!!!!

매일매일 저는 열심히 한시간씩뛰어주고있습니다.

첫날에는 사실 20분뛰고 힘들어서 20분뛰고 30분 걸었는데 와...죽을맛이더니

이게 하루하루 할수록 제 체력도 늘어나느게 보여서 신기합니다

산게 아까워서 안쓸수가 없고 매일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있는 덜덜이 진짜 신의한수입니다

너무 시원해요

이번명절 주구장창 전부치고 등이 아팠는데

집에도착하자마자 이걸로 풀었어요

진짜 좋습니다

우리집에 딱좋은 런닝머신 너무좋아서 후기남김니다!!

런닝머신 아파트에서 쓰기 망설여지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